축구선수 이동국의 5남매가 '미스터트롯' 영탁의 열혈팬임을 알렸다.
23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빈보다영탁 #영탁팬클럽 #우리집오남매 #찐이야 #댓글보고쓰러짐 #영탁님응원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5남매가 거실에 모여 영탁의 '찐이야' 노래에 맞춰 안무를 추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트 춤을 함께 추는 5남매에게 시선이 쏠렸다.
영탁을 향한 팬심이 느껴지는 5남매. 이를 본 영탁은 "언젠가 꼭 만나요 시안이 보고싶어용"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영탁팬클럽인 5남매를 접한 팬들은 "꼭 만났으면 좋겠다", "진짜 저도 영탁의 팬이에요", "5남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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