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모델 혜박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혜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면 이 상황이 끝나기 전, 마지막 공원 나들이가 될지도 모르는... 상점, 레스토랑 뿐만이 아니라 이제 놀이터까지 닫혀있고... 이런 상황이라면 공원도 닫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빠랑 리아랑 집근처 공원 나들이. 내일부턴,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는 시애틀... 리아야, 집에서 엄마아빠랑 재밌게 놀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박의 딸 리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아 양은 태극기가 그려진 흰색 후드와 청바지, 운동화로 멋진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혜박의 남편이 리아 양을 안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심하세요", "리아 많이 컸네요", "안전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박은 지난 2018년 딸 리아를 출산했으며, 현재 시애틀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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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