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과의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장성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데이트. 하준이와의 대화가 따뜻하다"라며 "'준: 아빠랑 나오니까 좋다. 맨날 못 나왔었는데', 나: 아빠도. 하준아 만약 아빠가 아프면 어떡할 거야?', '준: 같이 아프고 싶어', '나: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아들 하준 군과 편의점 외부 테이블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훈훈한 부자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성규는 Mnet 예능 '내 안의 발라드'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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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