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에릭남이 'n번방 사건'을 두고 "다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분노했다.
에릭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에 세워주세요' 국민청원 게시글 캡처 이미지를 공개하며 청원을 독려했다.
에릭남은 여기에 "다시는 이런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는 글로 분노를 표출했다.
'n번방 사건'은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비밀방을 만들어 주로 미성년자 및 사회초년생 여성들을 대상으로 벌어진 디지털 성 착취 사건이다. 그중 가장 활성화된 닉네임 '박사' 방의 피해자만 74명에 이르며 그중 16명은 미성년자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