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 방글이PD표 물가에 "마스크보다 더 폭리 취해"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연정훈이 방글이 PD표 물가에 마스크보다 더 폭리를 취한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방글이 PD표 물가에 혀를 내두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삼겹살 10인분을 보유하고 있어 방글이 PD에게 거래를 시도하고자 했다.

멤버들은 일단 젓가락이 없어 삼겹살 2인분을 내주고 젓가락을 얻었다. 막내 라비가 라면을 정말 먹고 싶어 했다. 방글이 PD는 라면의 경우에는 삼겹살 5인분을 줘야 한다고 했다.

연정훈은 "무슨 섬 물가가 마스크보다 더 폭리를 취하네"라고 말했다. 딘딘은 "요즘을 반영한 거야"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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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