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새로고침' 챌린지 참여 "귀엽게 봐주세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수찬이 '새로고침'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수찬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행이라길래 '새로고침' 챌린지 한 번 해봤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수찬의 어린 시절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어린 시절 김수찬의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과 지금의 훈훈한 비주얼 모두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수 박경으로부터 시작된 '새로고침' 챌린지는 어린 시절 사진과 지금의 모습을 나란히 놓는 방법으로, SNS 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수찬은 "귀엽게 봐주세요. 어릴 적 모습 김수찬 같나요.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태어날 때 새까매서 몸에 때인 줄 알고 수세미로 하루종일 계속 밀었다는 엄마의 깨알 피셜)"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찬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