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구단 세정은 팀의 SNS에 “[PHOTO] 200321 #세정 @ MBC #쇼음악중심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음색 맛집 얼굴 맛집 세정이의 #오리발 #화분 무대와 함께 행복한 토요일 저녁 보내세요. #SEJEONG #Plant”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정은 카메라를 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세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은 지난 17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화분’을 비롯해 수록곡들까지 총 다섯 트랙으로 꾸며져 있으며, 데뷔 후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 세정은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앨범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타이틀곡 ‘화분’은 화분에 담긴 작은 생명에게서 받은 감정을 풀어낸 발라드 곡으로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 위로 감성적인 세정의 보이스가 더해져 올봄 리스너들에게 따듯함과 위로를 전달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구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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