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절친 이동진, 펜싱여신 김지연 남편"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시언이 절친 이동진이 펜싱여신 김지연의 남편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이동진을 만나 펜싱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자전거를 타고 펜싱 훈련장에 도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친구가 운동하고 있다고 해서. 운동하러 왔다"고 했다.

펜싱 훈련장 안에는 연기자 이동진이 있었다. 이시언은 이동진의 이름을 부르면서 훈련장 안으로 들어갔다.

이시언은 이동진에 대해 절친한 사이라고 전하면서 "동진이 아내 되시는 분이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동진이가 요즘 펜싱을 배우고 있다고 하더라. 펜싱 한 번 해보고 싶었다. 펜싱칼을 만져보고 싶었다"며 펜싱로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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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