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영자가 취준생들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분식 대결을 위해 맛집을 찾은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취준생들을 포함한 손님들에게 한 턱을 쐈다. 그는 취준생에게 "취직될 거니까 미리 (축하파티를 하자)"며 위로했다.
이어 "언니도 개그맨 시험 여덟 번 보고 다 떨어졌다. 내가 떨어질 때 친구들은 다 잘 됐다"며 "(너희도) 취직되서 행복해지고 돈도 보너스로 많이 받을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