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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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 마블의 새로운 영웅

기사입력 2020.03.20 16:58 / 기사수정 2020.03.20 16:5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블랙팬서'가 재방영 소식을 알렸다.

20일 오후 7시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영화 '블랙팬서'는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작품으로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다나이 구리라, 레티티아 라이트, 마틴 프리먼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는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최강 희귀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지자 세상을 구할 히어로 ‘블랙 팬서’로서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나선다.

'블랙 팬서'는 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을, 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특수시각효과상을, 25회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영화부문 앙상블상, 영화부문 스턴트 상을, 24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미술상, 의상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블랙 팬서'는 2018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35분이다. 누적 관객은 539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7.48, 관람객 평점 8.33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블랙 팬서'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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