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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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박해진, 최광일 손잡았다 '의미심장'

기사입력 2020.03.18 22: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해진이 최광일의 손을 잡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29회에서는 강산혁(박해진 분)이 권주한(최광일)의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산혁은 태성그룹의 권주한을 찾아갔다. 권주한 쪽에서 먼저 강산혁을 만나고 싶어 했다.

강산혁은 "협상 청한 건 그쪽이다. 먼저 조건을 제시하라"고 했다. 권주한은 충분한 보상을 해줄 테니 미령마을 오염 건을 덮고 도유림 채굴허가권을 넘기라고 했다. 

강산혁은 자신의 자금력에 대해 얘기하며 희토류 사업을 넘길 수 없다고 했다. 이에 권주한은 희토류 사업과 관련해 CEO 자리와 지분 30%를 주겠다고 했다.

강산혁은 지분 50%를 요구했다. 권주한은 강산혁의 요구를 받아들이며 "이걸로 우리 전쟁은 끝이다"라고 했다. 강산혁은 권주한의 손을 잡고 의미심장한 얼굴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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