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기억력 완벽한 앵커로 '강렬 첫 등장'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이 뛰어난 기억력을 자랑했다.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1회에서는 이정훈(김동욱 분)이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훈이 뉴스를 진행하는 도중 프롬프터가 고장 났다. 프롬프터를 고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그러나 이정훈은 뛰어난 기억력을 자랑하며 문제없이 뉴스 진행을 마쳤다.

특히 이정훈은 '시간의 법칙은 견고하다. 앞으로만 흐르며 절대 되돌릴 수 없다. 시간을 역행할 수 있는 방법. 그것은 기억이다. 불행히도 난 너무 많은 것을 기억한다'라며 생각했고, 어린 시절부터 기억력이 뛰어났다는 사실이 밝혀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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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