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려운이 tvN D '소녀의 세계'에 출연한다.
tvN D의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는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였던 열일곱의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려운은 극 중 유진혁역을 맡아 주인공 오나리(아린 분)의 훈남 남사친으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앞서 려운은 드라마 MBC '365'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에 있다. 이외에도 JTBC '18 어게인'에 캐스팅되며 열일을 예고했다.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려운 배우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소녀의 세계'는 오는 4월 네이버 V LIVE와 tvN D Story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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