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겨울왕국2'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매튜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레이첼 매튜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지난 주부터 격리 중이다. 다음 지시가 있을 때까지 격리돼 있을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또 레이첼 매튜스는 "상태는 나쁘지 않다"고 글을 보는 이들을 안심시키며 "지금이야말로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때이다. 우리 서로를 잘 돌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993년 생인 레이첼 매튜스는 '겨울왕국 2'의 허니마린 역 목소리 연기로 잘 알려있으며 '해피 데스데이', '해피 데스데이 2유'에도 출연한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레이첼 매튜스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