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터트롯' 최종 7위에 오른 김희재가 오늘(17일) 전역했다.
17일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희재가 오늘 전역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희재는 해군 병장 신분으로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늠름한 모습과 출중한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종 7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전역한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와 함께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 및 투어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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