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1. 인생길을 걸어갈 때~ 2.즐거울 때도~ 3.힘들 때도~ 4.좌절할 때도 있지만~ 특히 요즘 같은 때 희망을 갖고 웃음을 잊지 말자고요~ 5.모두에게 저의 온몸으로 브이해드려요~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빨간 내복을 어깨까지 끌어올려 입은 채 몸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개구진 윌리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네", "윌리엄 덕에 웃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 가족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