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손태영이 얼굴 나이 인식 어플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로 아닌 위로. 거꾸로 읽을게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 나이를 인식해 표시해주는 어플로 찍은 손태영의 얼굴이 담겨 있다.
14살이라는 나이가 나온 가운데, 손태영은 자신의 실제 나이이기도 한 41살을 언급하며 "거꾸로 읽을게"라고 위트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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