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노희영 대표의 도시락을 인증했다.
산다라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대통령 노희영 대표님께서 또 오해영 팀으로 보내주신 어마어마한 도시락!! 역시나... 스케일&맛 모든 게 최고네요!! 우리 연습실이 갑자기 한식 뷔페가 된 느낌!! 오해영들이 일하는 곳이 한식 뷔페인데!! 짱맛!! 너무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곱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도시락이 쌓여 있는 테이블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쁘고 사랑스럽다", "언니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달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산다라박이 출연하는 뮤지컬 '또! 오해영'은 오는 31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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