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영화 '베놈'이 재방영한다.
16일 오후 10시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영화 '베놈'은 루벤 플레셔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리즈 아메드 등이 출연했다.
'베놈'에서 에디 브록(톰 하디 분)은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로,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기 위해 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한다.
그러다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되고,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에디 브록은 한층 강력한 '베놈'(톰 하디)으로 거듭나게 된다. 악한 존재만을 상대하려는 에디 브록의 의지와 달리 '베놈'은 난폭한 힘을 주체하지 못한다.
'베놈'은 지난 2018년 개봉 당시 누적 관객 수 388만 7975명을 기록, 네이버 기준 관람객 평점 8.2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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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