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3.16 14:46
일교차가 큰 계절인 만큼 일자 데님 팬츠에 얇은 이너와 포멀한 아우터를 매치해 보온은 물론 중성적인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또한 20’s S/S 트렌드 컬러인 클래식 블루 아이템을 매치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부츠컷 데님 팬츠에는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트래커 재킷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스틸레토 앵클부츠까지 매치해 부츠컷을 돋보여주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즐거운 주말 데이트를 하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봄이 와서 들뜬 마음은 어쩔 수 없는 일,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기분전환 겸 봄맞이를 준비해보자.
요즘, 따뜻한 햇살에 점점 풀리는 날씨에 맞춰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이번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따뜻한 햇살을 담은 컬러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겨울철 어두운 옷들에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면 이번 봄에는 한군데 포인트 컬러를 주기보다 컬러와 컬러를 조합해 또 다른 포인트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색 조합이 어렵다면 톤인톤(tone in tone) 배색을 참고해 같은 톤으로 이루어진 다른 컬러들을 조합한다면 쉽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날씨에 따라 가벼워진 옷들의 장점은 로맨틱한 라인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부드럽게 떨어지는 실키 한 원피스 또는 A라인의 스커트는 허리 라인을 강조해 주며 아래로 퍼져 더욱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zerofire@xportsnews.com / 사진제공=일립시스, 마르헨제이, 소보제화, 일립시스, 소보제화, 마르헨제이,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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