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집사부일체' 인증샷을 남겼다.
육성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동안 함께해온 소중한 사람들... 너무나 행복했고 때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남았네요. 멜로디마저 인정한 킹갓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앞으로도 '집사부일체'는 더 대박날거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즐겁고 행복한 추억 함께 만들어준 우리 형들이 제 최고의 사부였습니다. '집사부일체'여 영원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함께 출연했던 신상승형재(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짜 형제처럼 다정한 이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육성재는 군 입대 전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15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를 하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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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