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나은과 건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Fun activities at home(집에서 즐거운 놀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은, 건후는 청소 도구를 이용해 유리창을 깨끗하게 닦고 있다. 보조개 미소를 뽐내며 청소를 즐기는 건나블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보고 싶다", "청소도 놀이가 됐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지난 1월 셋째를 출산했다. 이에 안나와 나은, 건후는 스위스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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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