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가 단발로 변신하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만에 단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그동안 고수해온 긴 생머리 대신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김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더 어려진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요새 유행하는 꽃무늬 필터를 사용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동그란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단발도 예쁘면 반칙이다", "너무 아름다우시다", "더 어려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아 아나운서는 '롤여신', '코리안코커' 등의 별명으로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김민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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