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끼리끼리' 제작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위험성을 알렸다.
15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제작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해 실내 촬영을 준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김정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끼리뉴스' 영상을 공개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외출과 야외활동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안전을 위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녹화를 진행하기로 했다"라며 밝혔다.
이어 김정현 아나운서는 "'극한 부업' 편이다. 부업을 의뢰받은 멤버들이 물건을 완성해서 제출하면 개인별 성과에 따라 돈이 지급된다. 부업 도중 원 재료를 섭취했을 때는 모든 멤버의 수입이 몰수될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라며 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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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