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이진혁, 눈길을 사로잡는 잘생김 [in스타]

‘그 남자의 기억법’ 이진혁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3일 이진혁은 자신의 SNS에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혁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남다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진혁은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극중 '능청 만렙' 신입 기자로 분하는 이진혁이 열정 가득한 각오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월 18일 수요일 첫 방송 예정인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연출 오현종 이수현/극본 김윤주 윤지현/제작 초록뱀 미디어)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 김동욱과 문가영이 주연을 맡고 김윤주 작가와 오현종 감독이 의기투합해 2020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멜로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진혁은 “보도국 기자를 보여드릴 수 있는 외적인 부분이 발음이라고 생각해 기자님과 아나운서 분들께 조언을 구하며 많이 배우고 있다”면서 “노력해서 점차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열정과 패기 넘치는 각오를 전해 그가 보여줄 모습에 기대를 높였다.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은 “이진혁은 열정이 넘치는 친구다. 장난기 많지만 제 할 일에 있어서 만큼은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극중 조일권 캐릭터와 비슷하다. 그의 존재가 극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더 게임’ 후속으로 오는 3월 18일(수)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이진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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