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16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강창민이 오는 4월 발매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최강창민의 솔로 앨범 발매는 지난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후 약 16년여 만이다. 그는 동방신기 앨범에 솔로곡을 수록한 적은 있지만, 솔로 앨범을 정식으로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래는 물론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자랑하며 글로벌 한류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솔로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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