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젝스키스 은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 솔직한 입담과 엉뚱미를 뽐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젝스키스 은지원이 함께한다.
최근 녹화에서 은지원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들과 어머니들은 “’미우새’ 아들로 가장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사람이다~!” 라며 격한 환영을 보냈다. 이에 은지원은 ‘미우새’ 아들들과의 남다른 에피소드들을 공개하며 시종일관 母벤져스를 긴장시켰다.
특히 “종국이 형한테 죽을 뻔 한 적 있다!”라는 깜짝 폭로(?)에 김종국 어머니가 안절부절 못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은지원이 “나는 얼굴에 쓰여 있는데, 희철이는 전혀 티가 안 난다” 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과연 무슨 사연일지 어머니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0수(秀)’ 굴욕을 당했던 김희철과 달리 “올 수(秀) 였다!” 라고 당당히 밝힌 은지원의 반전 학창시절 모습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은지원의 팔색조 매력은 오는 15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