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신인 보이그룹 TOO(티오오) 찬과 경호가 독보적인 섹시함을 과시했다.
13일 TOO(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는 공식 SNS를 통해 1st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 仁(리즌 포 빙 : 인)’ 찬, 경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날카로운 눈매가 매력적인 찬은 우수에 젖은 분위기로 여심을 제대로 자극했다. 그는 나른하면서도 강렬한 섹시함이 돋보이는 표정 연기만으로 이번 앨범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반면 경호는 역동적인 움직임이 느껴지는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TOO 멤버 내 탄탄한 피지컬을 담당하고 있는 경호는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도 넓은 어깨와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TOO는 ‘Ten Oriented Orchestra’의 약자로,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앞서 동양적인 그룹 세계관을 담은 오행(五行) 인트로덕션 필름, 멤버별 가치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해 업계 안팎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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