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동준, 홍바스로 첫 셰프 데뷔…박재범 주방 입성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김동준이 처음으로 자신의 요리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15회에서는 박재범이 주방에 합류했고, 나은은 홀을 지키기로 했다. 
 
이날 백종원은 양세형, 박재범, 김희철, 김동준에게 홍합밥을 선보였다. 이어 제자들의 숙제 검사 시간. 김동준은 홍합 감바스, 일명 '홍바스'를 준비했다. 가족들에게 호평을 받은 레시피였다. 

옆에서 지켜보던 백종원은 "통마늘만 넣지 말고 마늘을 으깨면 더 좋다"라고 조언하기도. 홍합 감바스를 먹은 백종원은 양세형의 요리보다 낫다고 했다. 특히 쉬운 레시피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양세형은 "백 선생님이 한 요리라 해도 믿을 것 같다. 간을 안 했는데도 간이 딱 맞는다"라고 밝혔다. 

이후 백종원은 박재범에게 주방에 합류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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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