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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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연차수당 부정 수령' 한상헌 아나운서, 육아 휴직 돌입

기사입력 2020.03.12 18:3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연이은 논란 속에 육아 휴직에 들어갔다.

12일 KBS에 따르면 한상헌 아나운서는 최근 육아 휴직에 들어갔다. 사생활 논란과 연차수당 부정 수령 등의 문제로 구설에 올랐으나 별다른 해명 대신 육아 휴직을 택한 것이다.

앞서 한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로부터 사생활을 빌미로한 금전 협박을 받은 인물로 지목당했다.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결국 한 아나운서는 진행 중이던 KBS '생생정보통' '더 라이브' 등에서 하차했다.

이후 지난 11일에는 연차 수당을 부당 수령했다가 징계를 받은 KBS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 밝혀지며 재차 논란이 일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이 문제로 1개월 감봉 조치를 받았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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