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별이 우승에 대한 부담감을 표현했다.
1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별이 몸풀기 '뭔 말인지 알지?' 퀴즈에서부터 큰 활약을 보이며 부부 우승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별은 "하하가 출연해서 12대 우승자에 등극했었다"며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승했다는 연락이 왔었다"며 부담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김용만은 "아직까지 부부 우승자는 없었다"며 기대를 표현했다.
김용만은 "이봉원이 우승한 후 박미선이 도전했지만 10단계에서 패배했었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옛말에도 부창부수라는 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노을의 강균성 역시 "별은 하늘에 박혀 있는 거다. 저 위에 올라가야 한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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