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슈가가 달고나 주니 입으로 받아먹는 '아기새' 매력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아기새 매력이 폭발했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예능 '달려라 방탄 2020-에피소드 95'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달고나 만들기, 공기, 땅따먹기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달고나 만들기였다. 진이 사회를 맡았고 뷔, 슈가, RM이 한팀, 정국, 지민, 제이홉이 팀을 이뤘다. 멤버들은 직접 설탕을 넣으면서 어렵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중에서도 뷔는 묵묵히 하트 모양 달고나 만들기에 나섰다. 옷핀을 들고 달고나에 집중하는 뷔에게 시선이 쏠렸다.



슈가는 "나는 너무 두껍게 만들어가지고"라며 깨진 달고나를 먹었다. 곁에 있던 RM도 달고나를 먹더니 "진짜 맛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때 슈가는 달고나 한 조각을 들고 "먹어 먹어"라며 뷔에게 건넸다. 뷔는 입을 벌리며 달고나를 받아먹었다. 마치 아기새 같은 뷔의 깜찍함이 돋보였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집중하는 뷔의 눈빛", "사랑스러움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달려라방탄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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