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노지훈이 자신과 똑닮은 아들 노이안 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는 노지훈♥이은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아내의 맛'에 첫 등장한 노지훈과 이은혜 부부. 아내보다 먼저 일어난 노지훈은 아침마다 붓기를 빼기 위해 운동을 했다. 하지만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을 보던 중 자신의 무대가 등장하자 운동을 멈추고 푹 빠진 모습이었다.
그러던 중 아들 노이안이 깼다. 눈길을 끈 것은 아내와 노지훈과 함께 수면하지 않는 아들의 모습이었다. 노지훈은 "와이프와 육아에 대한 공부를 좀 했다"며 "아내와 상의 하에 분리 교육을 시키자고 했다"며 신생아 때부터 분리 수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곧이어 모습을 드러낸 3살 노이안 군은 노지훈과 똑닮은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트로트를 부르는 아버지를 본 노이안 군은 꺄르르 웃으며 귀여움을 자랑하기도.
트로트 소리에 눈을 뜬 아내 이은혜. 그는 현역으로 활동하는 레이싱 모델이었다. 노지훈과 세살 연상이라는 이은혜는 노지훈의 트로트 스승이라고 불릴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어 모두를 집중케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