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0:20
사회

동작구 4번째 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콜센터→마트→파주시 카페

기사입력 2020.03.10 16:37 / 기사수정 2020.05.15 10:58

백종모 기자


동작구 4번째 코로나 확진자의 이동 경로가 공개됐다.

동작구청은 10일 오후 구내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상세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구내 4번째 확진 환자 E씨(72년생, 여)의 이동 경로는 ▲3월 6일 금요일 ○08:00~08:30 *****보험콜센터(구로구) 출근(자차 이동) ○08:30~18:10 근무 ○18:10~19:00 회사 → **마트(동작구) ○19:03~19:10 **마트 → 자택(자차 이동) ▲3월 7일 토요일] : 자택 머무름 ▲3월 8일 일요일 ○'불특정 시간 '~ 17:45 파주시 카페 ○17:45 ~ '불특정 시간' 파주 → 자택(자차이용) ▲3월 9일 월요일 ○08:10~ 동작구보건소 검사 후 귀가이다.

동작구청은 일부 시간에 대해서는 기억이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동작구청은 "확진환자 발생 통보를 받는 즉시 보건소 긴급방역단을 투입해 환자의 거주지, 주변도로, 전 지역의 방역을 완료했다"며 "현재 구로 콜센터에서 집단으로 감염이 발생하여 역학조사가 늦어지고 있다. 결과가 나오는대로 순차적으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동작구청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