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4번째 코로나 확진자의 이동 경로가 공개됐다.
동작구청은 10일 오후 구내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상세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구내 4번째 확진 환자 E씨(72년생, 여)의 이동 경로는 ▲3월 6일 금요일 ○08:00~08:30 *****보험콜센터(구로구) 출근(자차 이동) ○08:30~18:10 근무 ○18:10~19:00 회사 → **마트(동작구) ○19:03~19:10 **마트 → 자택(자차 이동) ▲3월 7일 토요일] : 자택 머무름 ▲3월 8일 일요일 ○'불특정 시간 '~ 17:45 파주시 카페 ○17:45 ~ '불특정 시간' 파주 → 자택(자차이용) ▲3월 9일 월요일 ○08:10~ 동작구보건소 검사 후 귀가이다.
동작구청은 일부 시간에 대해서는 기억이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동작구청은 "확진환자 발생 통보를 받는 즉시 보건소 긴급방역단을 투입해 환자의 거주지, 주변도로, 전 지역의 방역을 완료했다"며 "현재 구로 콜센터에서 집단으로 감염이 발생하여 역학조사가 늦어지고 있다. 결과가 나오는대로 순차적으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동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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