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솔비가 해외에서의 연애 경험을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 출연한 솔비에게 유인나는 "최근 프랑스 미술 축제에도 초청을 받았다고 들었다"고 반겼다.
프랑스 출신의 출연자 로즈는 "파리에서 유명한 축제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해외 나가서 외국 남자를 사귀었냐, 안 사귀었냐"고 물었다. 솔비는 "대시도 받고 갈 때마다 한 분씩 낚이긴 하는데, 이야기를 나눠 보면 문화 차이도 있고, 깊이 있는 대화를 하기엔 언어적 한계가 있더라"고 대답했다.
"어느 나라에서 인기가 많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특히 브라질과 남미 쪽에서 저를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 호르헤는 "콜롬비아에서 힙라인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방송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나라가 있느냐"고 물었고, 솔비는 "콜롬비아의 호르헤 씨가 보이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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