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안지호의 몸에서 폭행 흔적을 발견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3회에서는 차영진(김서형 분)이 고은호(안지호)의 몸에서 멍 자국을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영진은 고은호가 투신했다는 것을 알고 병원으로 향했다. 고은호는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차영진은 "왜 그런 곳에 있었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때 차영진은 고은호의 몸에 있는 멍 자국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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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