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이한결-이진혁-남도현-김민규, 여전한 ‘프듀X’ 동료들의 우정 [in스타]

김요한-이한결-이진혁-남도현-김민규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8일 김민규는 자신의 SNS에 “좋은사람들과 좋은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한결은 자신의 SNS에 “요한아 밥 잘먹었다잉!!”라는 메시지를 남겼으며, 이진혁은 SNS에 “ still my brothers.”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게 웃고 있는 김요한-이한결-이진혁-남도현-김민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사람은 ‘프로듀스X101’ 파이널에 함께 진출했던 동기들이다. 이중 김요한, 남도현, 이한결은 엑스원으로 데뷔했고, 이진혁, 김민규는 아까운 참가자를 평가를 받으며 탈락했다. ‘프듀 사태’ 이후 엑스원은 해체됐고, 각 멤버들은 자신들의 소속사로 돌아간 상태.

‘프듀 사태’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겼으나, 함께 ‘프듀’ 연습생으로서 동고동락한 아티스트들의 우정은 여전히 돈독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만드는 사진. 이러한 이들의 여전한 우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이한결-이진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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