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생일을 맞은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군복무 중 근황을 공개했다.
윤지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될 거 같네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내년엔 함께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우리 밥알들 사랑하고 고마워요~ 내년엔 내가 직접 밥알들 챙겨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더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성은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윤지성은 야무진 입모양을 한 채 다소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지성은 지난해 5월 현역 입대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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