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가 부상을 당해 녹화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라, 나은, 강태오, 나희 등이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7명만 모인 것에 대해 "광수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아쉽게도 오늘 녹화를 함께할 수 없다.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하하는 "광수가 괜히 미안하니까 전화를 많이 하더라"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광수는 신호 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몰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 유재석은 "광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녹화에 함께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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