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성유리 안성현 부부가 달달한 분위기로 관심을 불러모았다.
안성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정판 휴대전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성유리는 "이번에는 깨먹지 마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안성현은 "네, 꽁주님(공주님)"이라며 사랑스러운 애칭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 2014년부터 약 4년 간의 열애 끝에 2017년 5월 결혼했다. 성유리는 결혼 후 '야간개장' '캠핑클럽'등에 출연해 안성현을 향한 애정을 꾸밈없이 드러내 매번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방송을 넘어 일상 속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 역시도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며 화제로 번졌다. 누리꾼들은 "공주님"이라는 애칭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안성현의 로맨틱한 면모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애정 넘치는 부부의 모습에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안성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