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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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육성재가 나를 이용했다"→극적 화해 예고 [포인트:톡]

기사입력 2020.03.07 10:0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육성재에게 큰 실망감을 분출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와 AI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음성인식 AI와 대결해해서 이겨야만 사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미션이 주어졌다. 육성재는 '음악을 듣고 제목 맞히기'에 도전했고, 첫 문제로 이승기의 대표곡을 맞닥뜨렸다.

평소 이승기를 롤모델이라 밝혔던 육성재는 첫 문제부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이승기는 "육성재가 그동안 나를 이용했다"며 분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하지만 이어진 문제에서 이승기의 대표곡 '내 여자라니까'가 출제되자 육성재가 극적으로 맞히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우정을 재확인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AI를 이긴 인류 대표'가 사부로 함께한다고 알려졌다.

'인류 대표'로 나선 멤버들과 AIA의 정면 승부는 8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B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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