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핸섬타이거즈' 서장훈이 계속되는 실책에 분노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는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의 두 번째 예선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서장훈은 경기에 앞서 "냉정함을 잃으면 안 돼. 흥분하면 안 된다. 앞선 승리는 잊고 또박또박 에러 없이 해라. 들뜨면 진다"라고 조언했다.
이후 진행된 1쿼터. 그러나 멤버들은 무리한 슛과 어이없는 실책으로 계속해서 점수를 내주었다.
이에 서장훈은 "밖에 나와서 슛만 때리면 진다니까. 몸 풀러 나온 사람들 같아"라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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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