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뮤뱅’ 1위 감사 인사 눈길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뮤직뱅크’ 1위 감사 인사가 눈길을 끈다.

6일 방탄소년단 sns에 멤버 지민은 “아미 여러분 오늘 1위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그는 “저희 무대를 직접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민은 “아직 방송 남았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JIMIN #우리아미상받았네”라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늘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 'ON'이 지코 '아무노래'를 이기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정말 감사드린다. 무대를 하면 할수록 팬들의 빈자리가 크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하루 빨리 만나고 싶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국은 "정말 감사드린다. 상 받은 만큼 열심히 남은 활동하겠다. 계속 지켜봐달라. 사랑한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sns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