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양준일이 '해피투게더4'에 뜬다.
KBS 2TV '해피투게더4'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7일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준일 외에도 노사연, 영기, 아유미가 게스트로 나선다.
양준일은 지난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재조명받은 후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KBS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양준일이 '해피투게더4'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양준일과 노사연, 영기, 아유미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4'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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