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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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NI(권현빈), 숨막히는 섹시함 "환경 문제 악화, 업사이클링 필수" [화보]

기사입력 2020.03.06 09: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VIINI(권현빈)이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케이웨이브엑스 디지털 화보를 통해‘물’의 소중함을 각인했다.

케이웨이브엑스는 5일 VIINI(권현빈), 업사이클링 콜라보 화보를 공개했다.

케이웨이브엑스(KWAVEX) 디지털 화보는 스타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화보 플랫폼이다. 이번 VIINI(권현빈)이 참여한 화보는 ‘물오른 VIINI(권현빈)’라는 주제로 순환하는 ‘물’과 같이 자원의 순환에 주목한 ‘업사이클링’ 작품과 함께 진행됐다.

물의 강인한 생명력과 소중함을 표현하기 위해 물속에서 피어 오르는 꽃, 물 위에 떠있는 종이배, 물과 나무로 만들어진 종이 탑, 물에 담긴 금붕어와 함께 촬영을 이어간 VIINI(권현빈)은 자연광 아래 나른한 무드를 연출하며 청초한 자태를 뽐낸다. 프리미엄 포터블 팩디퓨저 듀비앙코도 폐기물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재 탄생된 업사이클링 작품이다.

얼굴에 ‘Let’s change for Earth’라는 캠페인 문구를 쓴 채 흘러내리는 물을 바라보며 슬픔을 묘사한 컷은 ‘지구를 위해 변하지 않으면 슬픈 일이 생길 것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했다. VIINI(권현빈)의 숨막히는 섹시함을 극도로 끌어냈다.

VIINI(권현빈)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서 “환경 문제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일회용품이나 쓰레기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미래에는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다. 따라서 자원을 새 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라며 환경문제의 대안으로 업사이클링을 어필했다.

또 “거창한 것들보다는 일단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라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머그컵 사용을 권했다.

VIINI(권현빈)의 비주얼 화보와 풀인터뷰는 글로벌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스타와 함께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성 기획 화보를 진행,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재미와 기부를 함께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VIINI(권현빈)은 4일 ‘Moon & Butterfly(문 & 버터플라이)’ 싱글 앨범 발매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케이웨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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