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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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근 아내 김미숙 "집 근처 코로나19 확진자 생겨…아들 개강도 연기"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0.03.06 09:3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왕종근 아내 김미숙이 코로나19에 불안함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방송인 왕종근 아내 김미숙이 출연해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미숙은 "집 근처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생겼다. 내가 시장가고 도서관 가고 산책하던 장소에서 생겼다"며 "방역복을 입은 분들이 소독하는 모습을 보니까 더 조심스러워졌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들이 대학교를 다니는데 개강도 연기됐다"며 "아들이 내가 너무 걱정하니까 개강 때까지 집에 들어오겠다고 했다. 온 가족이 조심하고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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