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트로트 퀸’ 송가인이 정통 트로트 실력과 화려한 입담으로 예능계를 사로잡으며, 트로트 예능 20개를 제안받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성황리에 마쳤고, MBC에서 단독 편성된 1월 설 특집 2020 송가인 콘서트 ‘고맙습니다’로 큰 사랑과 함께 ‘시청률 여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압도적인 시청률로 그 인기도 입증시켰다.
특히 송가인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 트로트의 인기를 선풍적으로 이끌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다재다능한 모습들과 가창력까지 보이며 각종 예능계에서도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아직 제안받은 트로트 예능 중 결정된 것은 없으며 “현재 모든 것을 심사숙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예능계에 쏟아지는 러브콜로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송가인은 5일 ‘화류춘몽(1막2장)’도 발매하며 폭발적인 관심까지 독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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