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신인선이 '미스터트롯' 결승을 목전에 두고 탈락하게 된 가운데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6일 신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신인선은 영탁과 함께 1대1 무대를 꾸몄던 상황. 하지만 그는 결승 진출 최종 7인에 들지 못하면서 아쉽게 탈락을 했다.
이날 신인선은 "약 6개월 간의 여정이 끝났다"라며 "결승진출하라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매우 죄송하고 미안하다. 그리고 과분할 정도로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겸손한 마음으로 늘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의 행보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와 여러가지로 만나뵙겠다"라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아래에 서겠다. 또 만나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영탁과 함께 찍은 셀카로 훈훈한 우정을 자랑한 신인선은 "사랑하는 영탁 형아. 정말 즐거운 무대였어요. 사랑해"라며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 진출한 TOP7은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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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