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 “어느덧 데뷔 15주년”…늘 겸손할 것 [in스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일 김희철은 자신의 SNS에 “어느덧 데뷔한지 15년이 되었네요. 15년동안 김희철을 믿어주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서 그는 “세계에 계신 꽃잎, E.L.F,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어디에서든 우연히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꼭 고맙단 말 전하고 싶군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언제 제가 연예계에서 사라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여러분의 기억속에 나쁘지는 않았던 연예인 김희철로 남도록 늘 겸손하겠습니다 #20050306 #20200306”라며 늘 겸손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의 이러한 데뷔 15주년 기념 SNS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김희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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