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우리자리(김창연, 이민기)가 데뷔 싱글 '웃는게 참 아름답던, 니가 너무 보고싶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남성듀오 우리자리가 5일 오후 6시 블랙와이 뮤직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데뷔 싱글 '웃는게 참 아름답던, 니가 너무 보고싶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웃는게 참 아름답던, 니가 너무 보고싶다'의 노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이 엿보인다. 우리자리 특유의 하모니가 영상에 삽입됐다.
소속사는 "남성듀오 우리자리는 데뷔전 장혜진의 '이별에게 졌나 봐'의 고음 챌린지를 통해 장혜진의 극찬을 받아 SNS상에서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어 리틀 크러쉬 지진석의 후배가수로 가요계에서 자신들의 자리를 만들어보이겠다는 야침찬 비전을 품고 나온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웃는게 참 아름답던, 니가 너무 보고싶다'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그리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러브시티와 디아나가 작사, 작곡했다. 편곡에는 김동률의 답장을 편곡한 정수민 작곡가가 함께했다.
우리자리는 9일 데뷔 싱글 '웃는게 참 아름답던, 니가 너무 보고싶다' 를 발표하고 데뷔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블랙와이 뮤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